소호사무실{ 사업자등록지원}

비상주사무실(Virtual Office)

비상주사무실(Virtual Office) : 사무실을 사용하지 않고도 사업자등록을 할 수 있는 사업장 주소지 서비스 Virtual Office라는 표현으로 통일되어 사용되고 있으나 국내에선 비상주 사무실, 가상사무실, 비상주 서비스, 버츄얼 오피스, 주소지 서비스 등등 여러 용어로 사용되고 있습니다.

그 중 가장 많은 분들이 인지하고 사용하고 있는 용어가

'비상주 사무실'입니다.

미국이나 유럽, 일본 등 세계의 어느나라에서든지 사업을 시작하려면
그것이 개인이든 법인이든 사업자등록을 해야 합니다.

우리나라의 경우에도 마찬가지입니다.

우리나라에서도 사업을 시작하여
세금계산서를 발행하고, 부가가치세, 사업소득세 등을 내면서
합법적으로 사업을 하기 위해서는 크게 
개인사업자/법인사업자 중 어느 한가지로 사업자등록을 해야 합니다.

그런데, 이 사업자등록을 하기 위해서는 사업장의 주소지가 필요로 합니다.

보통 일반 사무실 혹은 오피스텔을 임대하여 그 주소지를 사업장의 주소지로 사용하거나 자신이 거주하고 있는 집주소를 사업장의 주소로 사용하기도 합니다.
따라서,사업을 하기 위해 사업자등록이 필요하지만 필수적으로 사업을 위한 사무실이 필요 없으신 경우가 많이 있습니다.(자택에서 업무를 보며 사업을 영위할 수 있으나, 집주소로 사업자등록을 할 경우 사업의 전문성을 의심받기도 합니다.)

이러한 경우, 

사무실을 사용하지 않고도, 
소호사무실 사업장의 주소를 사용하여, 
개인/법인 등 모든 사업자등록을 하여, 
사무실이 없지만 실제 사무실이 있는 것 같은 효과를 주는 것이 

바로, 비상주사무실(Virtual Office)입니다.

굳이 사업장이 따로 있지 않아도 사업을 하실 수 있는 경우에
이 비상주사무실(Virtual Office) 서비스를 유용하게 이용하실 수 있습니다.

이런 서비스 상품의 특징으로 
외국의 경우, 우체국의 우편함으로도 사업자등록이 가능하다고 합니다.
따라서, 이런 비상주사무실(Virtual Office)의 사용이 아무런 제약없이 이루어지고 있다고 할 수 있겠습니다.

청년실업과 늘어나는 은퇴자의 문제 해결을 위해
적극적으로 창업을 권장하는 정부의 시책도 그 바탕에 깔려있는 듯 합니다.
 
창업을 꿈꾸는, 이미 사업을 하고 계시는 여러분들의
성공에 조금이라도 보탬이 되는 지식을 알려드리고자
최선의 노력을 다하겠습니다.


감사합니다.